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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나인뮤지스 출신 혜미, 배우로 새출발…미플렉스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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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나인뮤지스 출신 혜미, 배우로 새출발…미플렉스와 전속계약

입력
2022.11.28 16:01
수정
2022.11.2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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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혜미, 미플렉스와 전속계약
"표혜미로 활동 예고…배우로서 새 도약"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혜미가 미플렉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배우로서의 도약을 알렸다. 미플렉스 제공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혜미가 미플렉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배우로서의 도약을 알렸다. 미플렉스 제공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혜미가 미플렉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배우로서의 도약을 알렸다.

28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혜미는 최근 미플렉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 미플렉스엔터테인먼트는 "혜미가 표혜미라는 새 활동명과 함께 배우로서 새 도약을 시작할 것이다. 표혜미가 배우로서 재능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그룹 나인뮤지스로 데뷔한 혜미는 '돌스' '와일드' '드라마' '다쳐'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9년 해체를 알렸다. 지난해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SBS '문명특급-컴눈명 콘서트'를 통해 오랜만에 재결합,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혜미는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오빠가 사라졌다'를 시작으로 '노서아 가비' '외톨이들' '꽃은 사절합니다' 등 연극·뮤지컬을 통해 연기력을 쌓았다. 이에 배우로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린 혜미에 대한 큰 관심이 모였다.

한편 혜미가 전속계약을 맺은 미플렉스엔터테인먼트에는 주석태 정규수 방은진 서진원 길은혜 등이 소속돼 있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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