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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이정신 "첫 악역 주연, 눈빛·표정 신경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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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이정신 "첫 악역 주연, 눈빛·표정 신경 썼다"

입력
2024.05.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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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신, '7인의 부활' 황찬성 역으로 활약
"새로운 모습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

이정신이 '7인의 부활'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정신이 '7인의 부활'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정신이 연기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18일 이정신은 SBS 드라마 '7인의 부활'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7인의 부활'에서 황찬성 역을 맡아 한모네(이유비)를 사랑하지만 광기 어리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5회 속 황찬성은 장모님 윤지숙(김현)을 감금했던 골방에서 쓸쓸하게 죽게 됐다. 이정신은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는 "'7인의 부활'로 처음 악역 주연을 연기하게 됐는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 시청자분들께서 '7인의 부활'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독 기억에 남는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정신은 "'7인의 부활'은 악역이 많은 드라마였던 만큼 촬영할 때 다양한 고민을 하며 어떻게 하면 다른 느낌의 악역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연구했다. 그게 기억에 남는다. 특히 찬성의 눈빛과 표정이 변할 때 그 변화가 잘 보일 수 있도록 신경 쓰면서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정신은 '보이스2-혐오의 시대'에서 살인마 캐릭터를 소화한 것에 이어 '7인의 부활' 악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선역과 악역 모두 소화할 줄 아는 배우로 거듭난 이정신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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