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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이모저모 13-볼트,200m 3연패 대기록

입력
2016.08.1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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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육상 남자 200m 결승에서 19초 78로 결승선을 통과해 올림픽 3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 한 후 팬들과 함께 셀피 촬영을 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볼트는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100m와 200m를 3회 연속 제패한 주인공이 되었으며 개인 통산 8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AFP 연합뉴스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육상 남자 200m 결승에서 19초 78로 결승선을 통과해 올림픽 3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 한 후 팬들과 함께 셀피 촬영을 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볼트는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100m와 200m를 3회 연속 제패한 주인공이 되었으며 개인 통산 8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AFP 연합뉴스
[형제는 용감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8일(현지시간) 남자 트라이애슬론에 출전한 영국의 브라운리 형제가 금,은 합작한 가운데 수영과 사이클에 이어 마라톤 경기를 마친 후 결승선에 들어와 드러누운 앨리스터 브라운리(왼쪽)와 조너선 브라운리 형제가 서로 격려하며 축하하고 있다. 형인 앨리스터는 런던올림픽에 이어 2연패에 성공했으며 동생인 조너선은 런던 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걸었었다. AP 연합뉴스
[형제는 용감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8일(현지시간) 남자 트라이애슬론에 출전한 영국의 브라운리 형제가 금,은 합작한 가운데 수영과 사이클에 이어 마라톤 경기를 마친 후 결승선에 들어와 드러누운 앨리스터 브라운리(왼쪽)와 조너선 브라운리 형제가 서로 격려하며 축하하고 있다. 형인 앨리스터는 런던올림픽에 이어 2연패에 성공했으며 동생인 조너선은 런던 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걸었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18일(현지시간) 올림픽 태권도 여자 57kg 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스웨덴의 니키타 글라스노비치를 5-1로 꺾고 메달을 딴 이란의 키미아 알리자데 제누린 선수가 국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18일(현지시간) 올림픽 태권도 여자 57kg 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스웨덴의 니키타 글라스노비치를 5-1로 꺾고 메달을 딴 이란의 키미아 알리자데 제누린 선수가 국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일본 배드민턴 대표팀을 이끄는 박주봉 감독이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4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결승전 마쓰토모 미사키-다카하시 아야카(일본) 대 크리스티나 페데르센-카밀라 리터 율(덴마크) 경기에서 금메달을 확정한 후 환호하고 있다. 박 감독은 일본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을 세계 최정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배드민턴 대표팀을 이끄는 박주봉 감독이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4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결승전 마쓰토모 미사키-다카하시 아야카(일본) 대 크리스티나 페데르센-카밀라 리터 율(덴마크) 경기에서 금메달을 확정한 후 환호하고 있다. 박 감독은 일본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을 세계 최정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18일(현지시간) 육상 여자 400m 계주에 출전한 미국의 두 번째 주자인 앨리스 필릭스가 다음 주자인 잉글리시 가드너(왼쪽)에게 바통을 손에 넘겨주지 못하고 던졌으나 떨어지고 있다. 가드너는 바통을 주워 완주하고 미국팀은 1분 06초 71로 최하위를 기록해 예선 탈락했으나, 국제육상경기연맹이 당시 장면을 판독한 결과 브라질 선수의 방해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려 브라질은 실격처리가 되고 미국은 재경기를 치룬 후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AF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18일(현지시간) 육상 여자 400m 계주에 출전한 미국의 두 번째 주자인 앨리스 필릭스가 다음 주자인 잉글리시 가드너(왼쪽)에게 바통을 손에 넘겨주지 못하고 던졌으나 떨어지고 있다. 가드너는 바통을 주워 완주하고 미국팀은 1분 06초 71로 최하위를 기록해 예선 탈락했으나, 국제육상경기연맹이 당시 장면을 판독한 결과 브라질 선수의 방해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려 브라질은 실격처리가 되고 미국은 재경기를 치룬 후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AF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8일(현지시간) 여자 레슬링 자유형 53kg 급에 출전한 미국의 헬렌 루이스 마룰리스와 우크라이나 율리아 카발지 선수가 이마를 맞댄 채 서로를 살피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8일(현지시간) 여자 레슬링 자유형 53kg 급에 출전한 미국의 헬렌 루이스 마룰리스와 우크라이나 율리아 카발지 선수가 이마를 맞댄 채 서로를 살피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8일(현지시간) 여자 레슬링 자유형 53kg 급 결승전에 출전한 미국의 헬렌 루이스 마룰리스가 일본의 요시다 사오리 선수를 누르고 승리한 후 경기장에 주저 앉으며 기뻐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패한 일본의 요시다 사오리 선수는 올림픽 4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8일(현지시간) 여자 레슬링 자유형 53kg 급 결승전에 출전한 미국의 헬렌 루이스 마룰리스가 일본의 요시다 사오리 선수를 누르고 승리한 후 경기장에 주저 앉으며 기뻐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패한 일본의 요시다 사오리 선수는 올림픽 4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8일(현지시간) 일본의 요시다 사오리 선수가 여자 레슬링 자유형 53kg 급 결승전에서 미국의 헬렌 루이스 마룰리스에 패해 올림픽 4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고 은메달을 딴 후 시상대에 올라서서 고개를 푹 숙인채 울먹이고 있다. AF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8일(현지시간) 일본의 요시다 사오리 선수가 여자 레슬링 자유형 53kg 급 결승전에서 미국의 헬렌 루이스 마룰리스에 패해 올림픽 4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고 은메달을 딴 후 시상대에 올라서서 고개를 푹 숙인채 울먹이고 있다. AF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8일(현지시간) 여자 레슬링 자유형 53kg 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한 스웨덴의 소피아 막달레나 마트손이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8일(현지시간) 여자 레슬링 자유형 53kg 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한 스웨덴의 소피아 막달레나 마트손이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비치의 비치발리볼 경기장에서 18일(현지시간) 남자 비치발리볼 결승전이 열려 브라질이 이탈리아 꺾고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브라질의 알리송 세루치와 브루노 오스카르 슈미트 선수가 시상대위에 서서 환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비치의 비치발리볼 경기장에서 18일(현지시간) 남자 비치발리볼 결승전이 열려 브라질이 이탈리아 꺾고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브라질의 알리송 세루치와 브루노 오스카르 슈미트 선수가 시상대위에 서서 환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18일(현지시간) 육상 남자 포환 던지기 결승전에 출전한 미국의 라이언 크라우저가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자 두 팔을 번쩍 들어올린 채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18일(현지시간) 육상 남자 포환 던지기 결승전에 출전한 미국의 라이언 크라우저가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자 두 팔을 번쩍 들어올린 채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18일(현지시간) 여자 높이뛰기 예선전에 출전한 앤티가바부다의 프리실라 프레데릭 선수의 연보라색 머리카락이 눈길을 끌고 있다. EPA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18일(현지시간) 여자 높이뛰기 예선전에 출전한 앤티가바부다의 프리실라 프레데릭 선수의 연보라색 머리카락이 눈길을 끌고 있다. EPA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18일(현지시간) 육상 남자 400m 허들 결승에 출전해 은메달을 애쉬튼 이튼(오른쪽) 선수가 금메달을 딴 미국의 케론 클레멘트에게 축하인사를 건네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18일(현지시간) 육상 남자 400m 허들 결승에 출전해 은메달을 애쉬튼 이튼(오른쪽) 선수가 금메달을 딴 미국의 케론 클레멘트에게 축하인사를 건네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8일(현지시간) 여자 요트 49er FX에서 우승한 브라질의 카헤네 쿤치(왼쪽)와 마르티니 그라엘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마르티니 그라엘의 아버지인 토르벤 그라엘은 올림픽 요트 최다 메달 랭킹 2위(5개-금2,은1,동2)인 브라질 요트의 전설로 마르티니는 12년 만에 대를 잇는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신화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8일(현지시간) 여자 요트 49er FX에서 우승한 브라질의 카헤네 쿤치(왼쪽)와 마르티니 그라엘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마르티니 그라엘의 아버지인 토르벤 그라엘은 올림픽 요트 최다 메달 랭킹 2위(5개-금2,은1,동2)인 브라질 요트의 전설로 마르티니는 12년 만에 대를 잇는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신화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8일(현지시간) 사이클 BMX 예선전이 열린 가운데 호주의 앤서니 딘(오른족)과 미국의 코너 필즈 (가운데) 선수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8일(현지시간) 사이클 BMX 예선전이 열린 가운데 호주의 앤서니 딘(오른족)과 미국의 코너 필즈 (가운데) 선수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8일(현지시간) 남자 요트 49er 스키프 레이스에서 동메달을 딴 독일의 에릭 하일 선수와 토마스 프로슬 선수가 물속을 향해 공중제비를 돌며 승리의 세리머니를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8일(현지시간) 남자 요트 49er 스키프 레이스에서 동메달을 딴 독일의 에릭 하일 선수와 토마스 프로슬 선수가 물속을 향해 공중제비를 돌며 승리의 세리머니를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8일(현지시간) 여자 10m 플랫폼 다이빙 결승전에 출전한 북한의 김은향 선수가 안전하게 입수하고 있다. 김은향 선수는 최종 7위를 기록했다. AF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8일(현지시간) 여자 10m 플랫폼 다이빙 결승전에 출전한 북한의 김은향 선수가 안전하게 입수하고 있다. 김은향 선수는 최종 7위를 기록했다. AF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8일(현지시간) 여자 농구 준결승 미국-프랑스와의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브리트니 그리너 선수가 프랑스의 이사벨라 야코보우 선수의 슛을 막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미국은 스페인과 결승에서 격돌한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8일(현지시간) 여자 농구 준결승 미국-프랑스와의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브리트니 그리너 선수가 프랑스의 이사벨라 야코보우 선수의 슛을 막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미국은 스페인과 결승에서 격돌한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8일(현지시간) 여자 핸드볼 준결승 노르웨이-러시아의 경기가 열려 러시아가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노르웨이의 카밀라 헤렘 선수가 얼굴을 감싸고 앉아 패배를 아쉬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8일(현지시간) 여자 핸드볼 준결승 노르웨이-러시아의 경기가 열려 러시아가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노르웨이의 카밀라 헤렘 선수가 얼굴을 감싸고 앉아 패배를 아쉬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18일(현지시간) 육상 여자 400m 허들 결승 경기가 열린 가운데 미국의 달릴라 무하마드 선수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18일(현지시간) 육상 여자 400m 허들 결승 경기가 열린 가운데 미국의 달릴라 무하마드 선수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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