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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4개월 만에 코로나19 해방, '엔데믹' 선언 [영상]

입력
2024.04.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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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엔데믹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코로나19 대유행이 4년 4개월 만에 공식적으로 종료된다. 코로나19 위기경보가 2단계인 '경계'에서 가장 낮은 4단계 '관심'으로 5월 1일부터 낮아진다. 위기경보가 관심으로 되돌아가는 것은 2020년 1월 이후 처음이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달 둘째 주 2,283명까지 감소하는 등 유행 가능성이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 3단계인 '주의'를 건너뛰고 바로 관심으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해 8월 31일 코로나19가 4급 법정감염병으로 하향된 뒤에도 부분적으로 의무였던 방역 조치도 모두 권고로 조정된다. 병원 등에 남은 마스크 착용 의무도 권고로 바뀐다. 백신 접종은 올겨울까지만 전 국민에게 무료이고, 내년부터는 고위험군을 제외한 일반 국민은 유료로 전환된다.

휙_엔데믹_썸네일

휙_엔데믹_썸네일


양진하 기자
이수연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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